가수 이효리가 히피펌 하나로 20년 전을 떠올리게 하는 복고 감성을 완성했다.
27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굵은 웨이브가 돋보이는 히피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이비 니트와 체크 스커트, 그레이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자연스럽게 매치한 그는 셀카부터 옆모습, 워킹 컷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한층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려한 액세서리나 과한 스타일링 없이도 헤어스타일 하나만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바꾼 모습은 20년 전 활동 시절을 떠올리게 했고, 소녀 같은 감성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무드 속에서도 특유의 세련된 아우라를 잃지 않으며 이효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최근 공개된 MBC 라디오 유튜브 채널 ‘오빠도 나 때문에 좀 울어봐 찐 부부 케미 폭발하는 월간 이효리 모음’ 영상에서는 남편 이상순과의 현실 부부 케미도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가 “조용히 하세요”라고 받아치자 이상순은 “알겠습니다”라고 답하며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