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맹승지가 남자친구와의 엉뚱한 일상을 공개했다.
맹승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끼리끼리 만난다는데 맞는 말 같아요”라며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어제 남친이랑 제주에서 왔는데, 공항에서 택시 안잡혀서 오래동안 기다리다가 카카오택시 잡혀서 둘다 엄청 행복해 했거든요~? 근데 오늘 남친이 공항에 가야된다면서 택시를 잡길래, ‘차끌고 가면 되는데, 왠 택시?’ 이러니까 ‘어제 우리 공항에 차 두고 왔어’이러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공항 가서 차 찾아왔는데 진짜 끼리끼리 만나는거 맞는거 같죠..? 하하”라며 “우리같은 커플 또 있나요..?”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MBC ‘무한도전’의 여름 예능 캠프 특집에서 기자 역할로 출연해 인터뷰를 유쾌하게 하는 장면을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MBC ‘코미디의 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최근 SNS를 통해 의사로 알려진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열애 중임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