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이탈리아 베로나 거리에서 노란색으로 맞춘 여행 패션과 햇볕에 그을린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9일 자신의 SNS에 “노랑노랑노랑”이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노란색 셔츠에 짧은 하의를 입고 베로나 거리를 걷고 있다.
흰색 레이스 이너를 받쳐 입고 양말과 흰 운동화를 신었으며, 어깨에는 노란색 가방까지 걸쳤다. 자신이 남긴 “노랑노랑노랑”이라는 말처럼 이날 패션 곳곳을 노란색으로 채웠다.
노란색 옷만큼 눈에 들어온 건 햇볕에 그을린 피부였다. 안경을 쓴 황정음은 자연스러운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고, 얼굴과 목에 이어 짧은 하의 아래로 드러난 두 다리까지 고르게 그을린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포즈는 한층 자유로웠다. 오래된 건물과 빛바랜 문이 이어진 베로나 거리를 배경으로 한쪽 팔을 머리 위까지 번쩍 들어 올린 채 웃었고, 다른 사진에서는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며 장난스럽게 자세를 잡았다.
거리 위를 실제로 걷는 순간도 남겼다. 황정음은 휴대전화를 손에 든 채 긴 보폭으로 걸었고, 노란 셔츠와 가방, 흰 운동화 사이로 여행 내내 햇볕을 받은 듯한 두 다리가 그대로 드러났다.
황정음은 사진에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다. 베로나에서 남긴 여러 장의 여행 사진과 함께 “노랑노랑노랑”이라는 짧은 한마디만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