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43)가 이동건과 결혼하기 11년 전 찍었던 화보를 꺼내며 20년 전 풋풋한 얼굴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6년 화보 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과거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흰색 의상과 타이즈를 입고 바닥에 앉아 발레 슈즈 끈을 묶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채 자전거에 올라타거나 잔디밭에서 커다란 밀짚모자를 들고 미소 짓는 등 20년 전 특유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고스란히 담겼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20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1982년생으로 현재 43세인 조윤희는 앳된 분위기 속에서도 현재와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를 자랑했다.
황정음도 20년 전 조윤희의 모습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사진을 본 황정음은 댓글에 “인형”이라고 짧고 굵게 감탄했다. 한 누리꾼 역시 “20년 전 사진과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반응을 남겼고, “언제나 예쁘다”는 댓글도 이어졌다.
화보를 촬영한 2006년은 조윤희가 MBC 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에서 강희수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던 시기다. 당시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던 조윤희의 앳된 얼굴이 20년 만에 다시 공개된 셈이다.
특히 2006년은 조윤희가 이동건과 결혼하기 무려 11년 전이다. 조윤희는 2017년 이동건과 결혼해 딸 로아 양을 얻었으며 2020년 이혼했다. 그보다 한참 전 카메라 앞에 섰던 조윤희의 모습은 20년이 흐른 현재와 나란히 놓아도 변함없는 얼굴로 다시 눈길을 끌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