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8개월만 가수 컴백…10월 7일 디지털 싱글 ‘OUR’ 발표[공식]

배우 황민현이 가수로 컴백한다.

오는 7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OUR’는 황민현이 자신을 만든 시간을 되짚고 곁을 함께한 이들의 흔적을 떠올리며, 그 안에서 발견한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낸 앨범이다. 지난 2월 선보인 ‘Truth’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OUR’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3개 트랙이 수록된다. 황민현의 다양한 면모를 비롯해 서로 더욱 깊이 연결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이 담겼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설명했다.

배우 황민현이 가수로 컴백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황민현이 가수로 컴백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황민현은 지난 30일 오후 10시 공식 SNS에 [OUR] ‘DOT & DOTTING’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DOT’, ‘Hwangdo’ 등 그를 나타내는 수많은 단어들이 무한한 공간 속을 부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이다.

영상 속 흩어져 있던 글자들은 하나의 원을 이룬 뒤 빛을 내뿜고, 이내 앨범명 ‘OUR’로 완성된다. 듣는 이의 심장을 두드리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무대와 방송을 넘나들며 ‘올라운더’로 활약해 온 황민현은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보컬 색과 장르에 도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우리’의 이야기가 예고된 만큼 진정성 있는 노랫말도 기대된다.

한편 황민현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2026 황민현 팬미팅 ‘도원경’’을 개최한다. 이후 그는 도쿄(10월 21~22일), 마카오(11월 7일), 타이베이(11월 27일)를 찾아 총 7회에 걸쳐 무대를 꾸민다.

‘도원경’은 복숭아꽃이 피어 있는 아름다운 지상 낙원을 뜻한다. 서로 변치 않기를 약속했던 2024년 ‘도원결의’, 유토피아를 만끽했던 2025년 ‘도화원’ 등 이전 팬미팅에서부터 쌓아 올린 서사를 잇는 이름이다. 올해는 황민현과 황도가 함께한 추억을 되짚어보고, 새롭게 나아갈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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