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부산을 찾는다.
에릭남은 6일 부산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에릭남은 미국 대형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하이브 아메리카가 공동 제작하는 K팝 소재 영화 ‘케이팝: 더 데뷔’(K-Pop: The Debut)의 출연진 자격으로 이번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개막식 현장에서 단독으로 레드카펫을 걸으며 포토월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에 초청받은 영화 ‘케이팝: 더 데뷔’는 2027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차세대 K팝 걸그룹을 찾기 위해 TV 경연 대회에 참가하는 젊은 한국계 미국인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에릭남은 배우 유지태, 강소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춰 출연을 확정했다.
그동안 에릭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미국 스트리밍 플랫폼 피콕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트레이터스’(The Traitors) 시즌4에 출연해 지능적인 플레이로 최종 3위에 올랐다. 해당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과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 애니메이션 영화 ‘아바타 아앙: 더 라스트 에어벤더’(Avatar Aang: The Last Airbender)에 성우로 참여했다. 최근에는 미국 NBC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시즌21 스페셜 게스트 활약과 27SS 뉴욕패션위크 참석, 미국 대표 대중음악 시상식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6 MTV Video Music Awards) 참석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음악 활동 역시 놓지 않았다. 에릭남은 최근 신곡 ‘Someday’(썸데이)를 발매하고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2026 아트포레스트페스티벌 WITH 백그라운드 라이브’ 무대에 올라 국내 팬들과 만났다.
한편 에릭남은 오는 16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Confessions of a Lonely Heart’(컨페션스 오브 어 론리 하트)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늘 오후 3시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싱글 ‘How the Fire Started’(하우 더 파이어 스타티드), ‘Miss Me More’(미스 미 모어), ‘Someday’(썸데이)를 발표하며 꾸준히 신곡을 선보인 에릭남은 이번 정규 4집으로 한층 진솔한 이야기와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