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엑신(X:IN)이 데뷔 후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비바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의 이번 신보는 새로운 만남이 일으킨 반응과 더 넓은 음악 세계로 이어지는 연쇄를 담아낸 앨범이다. 엑신은 지금까지 쌓아온 팀 고유의 개성을 바탕으로 데뷔 이후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와 사운드에 도전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엑신의 또 다른 음악적 가능성과 진정성을 담아냈다. 엑신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독창적인 팀의 색깔을 깊이 있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다채로운 협업 역시 이번 앨범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Luísa Sonza(루이자 손자), tiLLie(틸리) 등 각기 다른 음악적 색채를 지닌 외부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가 엑신의 강력한 에너지와 어우러지며 색다른 화학 반응을 선사한다.
앨범명 ‘Chain Reaction’에 걸맞게 트랙명 또한 눈길을 끈다. ‘Chemical Moment’, ‘Octane’, ‘Brain Chemistry’, ‘H₂O’, ‘pH7’ 등 화학적 개념과 물질을 연상시키는 타이틀을 통해 ‘연쇄 반응’이라는 메인 주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서로 다른 성질의 물질이 만나 변화를 일으키듯, 다양한 장르와 감정, 아티스트의 개성이 만나 새로운 음악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완성도 높게 표현했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 ‘ZZIRIT (Feat.Luísa Sonza)’을 비롯해 ‘Brain Chemistry’, ‘Octane’, ‘Chemical Moment’, ‘Tempered Steel’, ‘Zero Kelvin’, ‘Boom! Crash’, ‘Neurotoxin (Feat.tiLLie)’, ‘H₂O’, ‘pH7’, ‘Girls On Fire (Hardbass Remix)’까지 총 11개의 트랙이 풍성하게 수록된다. 각각의 트랙은 고유한 매력을 지니면서도 전체 음악 안에서 다음 반응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첫 정규 앨범이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세우는 ‘Chain Reaction’은 엑신이 앞으로 나아갈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새로운 만남이 실험으로, 실험이 변화로 이어지는 연쇄 속에서 엑신은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더욱 넓혀갈 전망이다.
한편, 엑신은 지난 2023년 ‘Who am I’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디지털 싱글 ‘ready x:in’, 첫 번째 미니앨범 ‘SYNCHRONICITY’, 두 번째 미니앨범 ‘THE REAL’,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 네 번째 미니앨범 ‘Hyper’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