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컬처 아이돌’ 아이덴티티(idntt)의 완전체가 탄생했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11월 5일까지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아이덴티티의 마지막 멤버를 선택하는 그래비티(Gravity)를 진행했다. 다양한 라운드를 진행한 결과 윤선재, 구도형, 박경률, 김지후가 아이덴티티의 새로운 얼굴로 낙점됐다.
이번 그래비티는 24인조 아이덴티티의 빈자리를 채우는 특별한 이벤트라는 점에서 시작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앞서 모드하우스는 그래비티 소식과 함께 공식 SNS 채널에 9명의 예비 id 멤버를 공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비 멤버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팬들을 만났으며, 글로벌 팬들은 약 222만 3546 꼬모(COMO)를 사용하면서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그래비티는 팬들의 손으로 직접 아이덴티티의 세계를 완성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한편 아이덴티티는 최근 스무 명의 멤버들이 참여한 첫 라틴 오리지널 트랙 ‘Linda Mia’를 발매했으며, 멕시코와 칠레에서 LATAM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완전체’ 아이덴티티가 완성된 만큼, LATAM 프로모션 이후 보여줄 행보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인다.
아이덴티티는 지난 여름 앨범 ‘itsnotover’를 발매해 초동 56만8000장을 기록하며 기존 성적을 경신했다. 2026년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고, ‘쇼챔피언’, ‘뮤직뱅크’,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또한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오사카, 마카오에서 첫 팬콘 투어 ‘20’을 개최해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itsnotover’의 타이틀곡은 ‘Kids Return’이다. 소년들이 힘을 모아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품은 곡으로, 아이덴티티(idntt)인 스트리트 힙합 DNA를 물려받았다. 여기에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는 그루브와 예상 밖의 전개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긴장감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를 구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