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테이블’ 안효섭이 홍화연의 호랑이 선생님이 됐다.
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극본, 연출 김도훈/ 제공 SLL/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영화사두중) 6회에서는 강한(안효섭 분)이 팀 파밀리아의 막내 최송이(홍화연 분)의 지독한 요리 공포증 완치를 위한 특단의 조치에 나선다.
그동안 최송이는 주방에만 들어가면 누군가 다치는 탓에 의도적으로 요리를 피해 왔지만 요리 서바이벌 참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용기를 내 칼을 잡게 됐다. 하지만 요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완전히 떨치지 못한 탓에 주방의 설거지나 잡일만 도맡아 하고 있는 상황.
요리 서바이벌이 진행될수록 미션의 난도도 올라가고 있기에 헤드 셰프 강한은 막내 최송이의 요리 공포증을 완전히 해소하고 셰프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드 트레이닝에 돌입한다. 서바이벌 참가 전에 진행했던 연습과 달리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도해야 하는 혹독한 훈련과 어려워진 난도를 예고해 요리 실습이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자 최송이를 매섭게 가르치고 있는 호랑이 선생님 강한의 진중한 표정이 담겨 있다. 두 사람 앞에 가득 놓인 달걀껍데기와 엉망이 된 오믈렛 덩어리가 실패의 횟수를 짐작하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송이는 지친 기색 없이 오직 요리에만 열중하며 어떠한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으려는 단단한 마음가짐을 드러낸다.
특히 이번 트레이닝으로 요리 초보라는 타이틀에 가려져 있던 최송이의 숨겨진 재능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이에 강한의 가르침을 통해 발현된 최송이의 잠재력은 무엇일지, 이 능력이 요리 서바이벌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벌이는 화려한 음식과 기막힌 사연들의 향연을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로열 패밀리’ 등에서 트렌디한 연출을 선보였던 김도훈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으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완성한 작품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