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배우 한가인의 졸업사진이 누리꾼들을 감탄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한가인의 학창시절 졸업사진들을 묶어 놓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한가인의 초등학생 시절부터 고등학생까지의 모습들이 담겨 있으며, 하나같이 지금과 별다를 바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한가인은 동그랗고 큰 눈에 다소 우스꽝스러운 안경을 쓰고 있음에도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 중학교 시절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어 청순함이 배가됐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여고생 한가인은 데뷔 전 한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던 장면이다. 앞서 지난해 MBC ‘놀러와’에 가수 이상우가 출연해 이 인터뷰 속 한가인을 캐스팅하기 위해 졸업까지 1년을 기다린 사연을 전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죄 없는 연정훈을 공공의 적(?)으로 만든 ‘불멸 미모’ 한가인은 최근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연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온라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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