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으로 유명한 박태준이 '외모지상주의'를 통해 웹툰 작가로 정식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네이버 웹툰에는 '외모지상주의' 1화가 게재됐다. 해당 만화는 학교에서 괴롭힘과 멸시를 당한 주인공 형석이 180도 다른 꽃미남으로 변신한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을 통해 정식 데뷔한 작가 박태준은 "전 멸치였지만(말랐었지만) 초반 주인공의 모습엔 제 경험이 많이 녹아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얼짱 출신 박태준이 웹툰 작가로 데뷔했다 / 사진= 박태준 페이스북
이어 "5세부터 만화책을 읽었고 항상 그림을 그렸다. 생업으로 10년 가까이 펜을 놓았지만 만화책은 놓지 않았다. 기술은 구식이 되었을지 언정 고정관념과 매너리즘도 펜과 함께 놓을 수 있었다"며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태준은 학창시절부터 자신의 셀카를 올려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얻은 '얼짱' 출신으로, 방송 프로그램 '얼짱시대', '얼짱TV', '꽃미남 주식회사' 등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