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비인두암 10만명 중 1명 앓는 희귀병? 대체 뭐길래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김우빈이 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진단을 받은 ‘비인두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인두는 미간에서부터 코끝까지를 일컫는 말이다. 비인두암은 콧속 인두 가장 윗부분에 생기는 종양으로, 통계적으로 10만 명 중 1명이 앓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약 340명이 투병 중이다.

수술이 어려워 주로 방사선 치료가 시행된다. 주로 목에 혹이 만져진다거나, 피가 섞인 콧물이 나오거나, 장액성 중이염에 의한 한쪽 귀의 먹먹함, 청력 저하, 한 쪽 코가 막히는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김우빈이 앓고 있는 비인두염은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희귀병이다. 사진=MBN스타 제공
김우빈이 앓고 있는 비인두염은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희귀병이다. 사진=MBN스타 제공
김우빈은 다행히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인두암이 초기일 경우, 완치율은 70%가 넘는다. 지난 24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우빈이 최근 스케쥴을 소화하던 도중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했고,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다행히 발견이 늦지 않은 상태라,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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