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조작’ 엄지원이 누명을 쓰고 내부 감사를 받게 됐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권소라(엄지원 분)가 내부 감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연수(박지영 분)는 소라를 찾아왔다. 이후 “넌 내부 감사를 받게 될 것이다. 살인미수, 언론에 정보를 흘린 점 등을 조사받게 될 거다”라고 말했다.
조작 엄지원 사진="조작" 방송 캡처
놀란 소라의 얼굴을 본 차연수는 “문제의 남자가 남강명이 아니란 정보를 언론이 먼저 알렸다”며 “경찰청 안에서 네 대화가 유출됐어. 출처가 스플래시 팀이라고 하던데?”라고 따져 물었다.
이윽고 녹음 파일 속 권소라의 목소리가 공개됐다. 권소라는 “수사팀 출동을 10분 더 지연시키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남강명 사건이 아닌, 박응모(박정학 분) 사건 때 했던 말이었다.
이 모습을 본 차연수는 권소라에게 “사실이 밝혀진 데도 파면은 피할 수 없을 거다”라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