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나는 액땜이라는 얘기를 얼마나 들어야 하는 걸까?
가끔 액땜을 안 한 나는 얼마나 노년에 잘되려고 이리 아픈 걸까요”라며 “허리 아픈 신랑의 지팡이를 내가 짚고 응급실 다녀왔어요”라고 알렸다.
정정아 응급실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이어 “일요일 현관문에 엄지발톱이 뽑히고 살점이 찢어지고 칼에 베인 듯 날아갔어요. 너무 아파서 눈물만 툭툭 나오는데 허리 아픈 신랑이 자신의 지팡이를 주며 간호해주네요”라며 “병원 가서 치료받고 파상풍 주사 맞고 검사하고 둘 다 아파서 지팡이에 휠체어 신세를 졌지만 둘이라 감사했어요”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병원에 정말 많이 아픈 분들 많은데, 발톱하나 빠진 걸로 병원을 간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여러분들도 꼭 건강관리 잘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정아와 남편 임흥규가 응급실을 배경으로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붕대를 칭칭 감은 정정아의 발이 보는 이들마저 아픔을 자아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