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미국으로 도망가는 박동석(강성민 분)을 잡는 신호방(이시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해철(곽동연)의 딸을 유괴한 박동석은 성해철에게 “비행기 타기 전 내 앞에 나타나면 앞으로 영원히 못 보는 거야”라고 협박했다. 이후 박동석은 성해철의 딸을 부산행 버스에 홀로 태워서 보냈다.
다시만난세계 강성민 여진구 사진="다시만난세계" 방송 캡처
이 사실을 알게 된 모든 이들은 멘붕에 빠졌다. 그 순간 침착하게 성해성은 녹음한 전화 목소리를 들었고, 유추해 성해철의 딸을 안전하게 구했다. 신호방은 비행기를 타려던 박동석을 붙잡았다.
성해성을 보고 놀란 박동석은 도주하다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성해성은 차량 폭발 직전 박동석의 목숨을 구했고, 자백을 받았다. 결국 성해성은 12년 만에 살인 누명을 벗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