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도끼 “어릴 적 컨테이너박스에서 살아…날 믿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래퍼 도끼가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상민과 딘딘이 도끼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은 도끼에게 “형도 어렸을 때 힘들었잖아요?”라고 물었고, 도끼가 “어릴 때 콘테이너박스에서 살았다”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께서 큰 레스토랑을 운영하셨는데 광우병 사태로 한 방에 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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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끼는 “‘이제 내가 돈 벌 때가 왔구나’하고 생각했다”며 “당시가 11살이었다. 내가 뭘할까 하다가 음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을 하려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바로 돈을 버는 게 아니지않느냐”며 “수입이 없어 콘테이너 박스에 살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딘딘과 이상민이 놀라운 반응을 보였고, 도끼는 “힘든데 그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었다. ‘어차피 나중에 잘 될 것이니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를 지켜본 MC들과 4인방 어머니들은 “잘 된 이유가 있었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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