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가 제인(최대훈 분)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박서진(송선미 분)과 은여사(이혜숙 분)는 쫓겨난 신예원(진예솔 분)이 박재영(김경남 분)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이날 복단지는 자신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를 받은 후 제인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한정욱(고세원 분)과 함께 제인을 만나러 갔다. 하지만 제인은 의식만 있을 뿐 움직이지 못했고, 복단지는 “제인씨 불쌍해서 어떡해요”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복단지와 한정욱은 박서진을 피해 제인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
사진=돌아온 복단지 캡처
때마침 박서진과 은여사(이혜숙 분)는 쫓겨난 신예원이 박재영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에 쫓아왔고, 박서진은 신회장을 찾아가 "신예원 임신한 것 아시죠? 아무리 늦게 찾은 자식이라도 어떻게 손주를 애비 없는 애로 만드냐"며 "자식들 앞길 막지 마시고 미국으로 떠나시라. 신예원 혼자 애 낳아 키우면 가만 안 둘 거다. 안 그러면 험한 꼴 보실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후 의사에게 "신회장 이식수술 막으시라. 공여자 나와도 수술 못하게 막으라"고 지시하면서 악행을 이어갔다.
한편 박태중(이정길 분)이 은혜숙과 선우진의 혼인신고 문서를 확인했고, 박태중은 은혜숙과 선우진이 호주에서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결국 복단지와 한정욱은 신회장 사고의 배후가 박서진이라는 사실을 다시 쫓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