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미혼부 김승현이 엄마에게 컴퓨터를 가르쳐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현 엄마는 손녀의 부탁으로 메일을 보내야했다. 하지만 승현 엄마와 아빠 둘 다 컴퓨터를 이용하지 못해 고군분투했다.
김승현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캡처
이에 김승현이 본가에 찾아와 엄마에게 이메일을 보내주는 방법을 가르쳐줬다. 김승현은 쉬운 듯 설명해주지만, 컴퓨터를 알지 못하는 승현 엄마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밖에.
승현 엄마는 “시간 내서 한 번이라도 가르쳐줬으면 배웠을 텐데 신경 안쓰다가 갑자기 그것도 못하냐고 그랬을 때 너무 안 좋았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승현은 결국 답답함에 폭발했다. 잠시 후 김승현은 “가르쳐주다 보니 답답해서 충분히 이해가 되긴 하는데”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