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김강우에 돌직구 고백 “내 남편 합시다”…괴한 습격에 결혼 결심?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데릴남편 오작두’ 유이가 김강우에 남편이 되어달라고 고백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연출 백호민)에서 한승주(유이 분)가 오작두(김강우 분)에 데릴남편을 제안했다.

앞서 이날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받은 한승주는 “내가 혼자가 아니었으면 우리집에 그런 사건이 안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며 괴로워했다.

‘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X유이 사진=MBC ‘데릴남편 오작두’ 방송캡처
‘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X유이 사진=MBC ‘데릴남편 오작두’ 방송캡처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은 그는 결혼한 친구를 부러워하며 “나 되게 억울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도 아니고 이런 일 때문에 결혼이 아쉽다니 말이 되냐”고 토로했다. 이에 한승주는 앞서 괴한으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오작두를 찾아가 “데릴사위라고 들어봤죠? 데릴남편도 별거 없다. 진짜 남편말고 데릴남편이 되어달라”라고 제안했다. 덧붙여 “평생 이 땅에서 살게 해주겠다. 생업에 필요한 돈도 줄 테니 얼마면 돼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작두가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말하니 “내가 얼마나 용기를 내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럴 수 있냐”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여성이 오로지 결혼한 여자, 즉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려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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