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새로운 ‘2018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된 가운데, 태국 연예인을 만나야 하는 친구사이 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친구사이 팀 김종국, 양세찬, 쇼리, 유병재는 두 번째 미션을 위해 방콕으로 향했다.
런닝맨 손나은 양세찬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이들은 가족여행으로 태국에 와 있던 손나은과 깜짝 만남을 약속했다. 손나은은 의리 있게 현장을 방문했다.
이후 팀을 나눠 미션을 진행했고, 양세찬과 손나은은 태국 연예인을 위한 간식을 사러 나섰다.
양세찬은 “너랑 있는 방콕이 좋다”며 애정을 표했다.
하지만 손나은은 “‘런닝맨’이니깐 나온 거예요”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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