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오늘(18일) 부인상…본인도 암투병 중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이 오늘(18일) 부인상을 당했다.

18일 오전 가요계에 따르면 전태관의 아내 김모씨가 오랜 투병생활 끝에 향년 54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전태관과 부인 김씨는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를 인연으로 지난 1992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의 딸 한명을 두고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이 오늘(18일) 부인상을 당했다.(왼쪽 전태관, 오른쪽 김종진) 사진=MBN스타 제공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이 오늘(18일) 부인상을 당했다.(왼쪽 전태관, 오른쪽 김종진) 사진=MBN스타 제공
특히 전태관 역시 암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2년 신장암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은 전태관은 2014년 어깨로 암이 전이돼 또 한차례 수술을 받았다. 이후 건강 회복에 힘써온 전태관은 지난 1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반가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은 1980년대 5인조 록밴드로 활동했으나, 1988년 김종진과 전태관이 2인조 밴드로 재편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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