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샤이니 민호 출연과 함께 자체 최고시청률 6.9% 돌파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샤이니 민호와 함께 중동으로 간 ‘선을 넘는 녀석들’이 이번엔 편견의 선을 넘어 일을 냈다.

금요일 밤 예능격전지에서 큰 호평을 받는 의미 있는 행보를 보여주며 시청률 6.9%(닐슨 수도권)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것이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미지의 세계 중동의 선을 넘는 ‘요르단-이스라엘 편’ 첫 시작으로 요르단의 맛집과 제라시 유적, 불폭포 온천을 체험하며 요르단의 반전 매력을 발굴하는 여정이 펼쳐졌다.

선을 넘는 녀석들 시청률 사진="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선을 넘는 녀석들 시청률 사진="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김구라-이시영-설민석과 함께 세 번째 탐사에는 샤이니 민호가 합류했다. 이들은 과연 첫 만남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여 이후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했다. 특히 샤이니 민호는 적극적인 리액션과 호방한 웃음으로, 여행을 즐겨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역사돌’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여행지 마다 호기심 어린 질문을 쏟아내 선녀들 맞춤 게스트가 아닌가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

요르단 암만 퀸알리아 국제 공항에 도착한 선녀들은 가장 먼저 요르단 맛집으로 향했다. 이들은 언어 장벽을 간신히 이겨내며 ‘훔무스’, ‘무타발’, ‘만샤프’ 등의 요르단 전통 음식을 주문했고, 탐사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고 인증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선녀들은 요르단 음식을 만끽하며 스토리텔링 먹방을 이어갔다. 설민석이 유대교-기독교-이슬람의 유래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이시영은 “그동안 굉장히 헷갈렸는데 이제 이해했다”며 만족했다. 이어 이슬람 문화인 할랄과 하람부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한 후세인 1세 요르단 국왕 이야기까지 나누며 이슬람에 대해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와 머리를 든든하게 채운 선녀들은 제라시로 향했다. 설민석은 아브라함과 단군을 비교하는 크로스 설명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지식을 선사했다. 김구라는 아르테미스 신전에 얽힌 신화 이야기를 들으며 “지식 조각들이 들어맞을 때 희열을 느낀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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