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라디오스타’ 재범이 양치승과 정찬성의 차이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가수 재범이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재범은 격투기선수 정찬성으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은 후일담을 전했다. 그는 정찬성에게 훈련 받고 난 뒤 화장실에서 대변을 누고 닦을 팔 힘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양치승 관장과 정찬성 중 누가 몸을 더 잘 만들어주겠냐”는 MC들의 질문에 재범은 “양치승 관장님이 몸을 더 잘만들 것이다. 하지만 싸움은 정찬성 선수가 더 잘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정찬성은 이에 대해 “근육이 크면 오래 못 싸운다”고 보충설명했다. 그러자 “오래 못산다”고 들은 양치승은 “오래 살아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찬성은 자신의 트레이닝이 매우 혹독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매일 나오면 조금씩 하는데 한달에 한번 나오면 성에 안찬다”며 “그래서 죽여버릴 정도로 한다”고 밝혔다. 재범은 “매니저가 토를 한 적 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정찬성은 “여기서도 5분 만에 토하게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