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데뷔 26년 만에 오늘(16일) 연예계 은퇴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일본 국민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오늘(16일) 26년간의 가수 생활을 뒤로한 채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지난 15일 아무로 나미에는 자신의 고향인 오키나와 기노완시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이날 콘서트장에는 아무로 나미에의 마지막을 함께하기 위해 3,500명의 팬들이 모였다.

아무로 나미에는 지난해 9월 20일 팬들에 “2018년 9월 16일 은퇴하겠다”라고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아무로 나미에, 오늘(16일) 공식 은퇴 사진=아무로 나미에 공식 페이스북
아무로 나미에, 오늘(16일) 공식 은퇴 사진=아무로 나미에 공식 페이스북
당시 그는 “여러분의 응원이 있어 25주년을 맞이했다. 은퇴까지 남은 1년, 음반 발매와 콘서트를 통해 마지막으로 최대한 모든 것을 마음껏 쏟아내며 의미있는 1년을 보내고 싶다”라고 은퇴를 선언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은퇴 선언 후 1년 동안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1992년 그룹 슈퍼 몽키즈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로 전향한 그는 국민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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