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는 안절부절 하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한고은은 이어 “고소공포증 있지만, 놀이기구 타는 것은 좋아한다”고 밝혔다.
바로 옆에 위치한 번지점프대보다 높은 곳에 오르자 신영수는 더욱 불안해했다. 하지만 먼저 짚라인을 타고 남이섬으로 건너갔다. 그는 한고은을 향해 “여보도 꼭 타고 와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순서로 짚라인에 오른 한고은은 무서워하더니 이내 “나쁘지 않아”라며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무사히 남이섬에 도착하자 “너무 신난다. 한 번 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