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광희의 매니저가 학창시절 일진설에 휩싸인 가운데 광희의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지난 26일 광희 매니저 유시종 씨의 일진설과 관련해 “매니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2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진짜 너무 소름돋는다 황광희 매니저 유시종’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자신과 광희 매니저와 의정부중학교 동창이며, 1990년생 29살이라고 밝혔다.
광희 매니저가 일진설에 휩싸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의정부에서 초중고 다나왔고 가장 잘나가는 일진 중 한명이었다. 2005~2006년 당시에 지나가다가 레슬링 기술을 당해 귓불이 찢어지기도 했고 복도에서 마주칠 때마다 뒷통수 때리고 지나갔다”면서 “가해자나 제3자한텐 고작 몇 번일 뿐인 게 나한텐 학창시절과 평생을 따라다니는 기억으로 남는다”라고 피해를 호소했다.
또한 “15년 전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최근 연예인과 매니저가 CF에 나오던데 얘(유시종)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면서 “고의로 없는 사실을 퍼뜨리는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광희 소속사 측은 “방송사와 광희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글 작성자와 만날 수 있다면 회사차원에서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을 논의하겠다”고 뜻을 표했다.
한편 앞서 7일 제대한 광희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예능에 복귀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닮은꼴 매니저와 케미를 뽐내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