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가 얼굴을 바꿔달라던 박하나를 떠올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서정원(지현우 분)은 진료실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메일이 온 것을 확인했다. 국제성형학회 초청장이었다.
서정원은 윤마리(박하나 분)이 찾아와 “도와주세요. 제 얼굴을 바꿔주세요”라고 부탁했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괜찮은 건가”라며 걱정했다.
'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가 박하나를 떠올렸다. 사진=MBC '슬플 때 사랑한다' 방송 캡처
그사이 욕실 욕조에 누워있던 윤마리는 일어나 거울을 봤다. 그는 강인욱이 “언젠가 나를 버리고 도망쳐버릴 눈빛”이라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슬퍼했다. 그러더니 샤워기를 틀어 자신의 얼굴이 보이지 않도록 거울에 물줄기를 쏘아댔다.
서정원은 정신을 잃고 누워있는 윤마리(박한별 분)를 찾았다. 그는 침대 옆에 놓인 목걸이를 바라보며 윤마리와 있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윤마리는 서정원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며 “같이 있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윤마리는 급한 일이 있다며 금방 자리를 떠나려했다. 서정원은 그의 손을 잡고 “이상한 기분이 든다”고 했다. 윤마리는 차를 타고 떠나버렸다.
서정원이 홀로 남아 힘들어 하는 사이 윤마리는 의문의 남자와 함께 있었다. 윤마리는 운전 중 같이 있던 남자와 장난을 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