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금보라가 ‘동치미’에서 이혼 후 집구하기가 어려워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는 ‘여보, 왜 내 집은 없어?’라는 속풀이 주제로 진행됐다.
금보라는 “이혼 후 아이들 데리고 갈 집이 없어서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위자료도 못 받는 상황이었다. 나름 이름 날리며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가진 돈으로 전세도 못 구하더라”라며 “직장도 없고 연소득도 불투명하고 집도 없어서 전세자금 대출도 못 받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금보라가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집이 없어서 전세금을 대출받으로 은행에 갔더니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해준다더라”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덧붙여 “그런데 다행히 이사 가려던 주인집 할머니가 명의 이전을 먼저 해줘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고 “아직도 그 집에 그대로 살고 있다. 마음씨 좋은 할머니 덕분에 집을 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