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논란’ 지드래곤,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전역가능성 NO” [MK체크]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전역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일 이뉴스투데이는 “소속부대와 사단의 현역 부적합 심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권지용이 최상급 부대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라며 지드래곤이 사실상 전역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백골부대 3사단 조사위원회에서 일병 권지용의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를 시행, 의결했으며 상급부대인 지상작전사령부 전역심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권지용의 전역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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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 결과가 적합이면 지드래곤은 계속해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야 하지만 결과가 부적합일 경우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거나 제2국민역으로 민방위에 편입된다.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사실상 전역’이다. 그러나 군 관계자가 “지드래곤은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에서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계속 부대에서 복무한다”라고 해 지드래곤의 사실상 전역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드래곤의 군 복무 논란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2월 27일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으며, 6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3사단 포병연대에 배치돼 복무 중이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6월 발목 불안정증으로 국군양주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대령실에 입원해 치료 받았다는 특혜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군에서 정해진 병가 기간을 엄수하고, 개인 휴가까지 모두 반납하며 재활 치료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26일에는 상병 진급 누락으로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그는 복무 11개월째에 상병으로 진급한 동기들과 달리 일병으로 진급이 누락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개인사유라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표했으나 364일의 복무기간 중 약 100여일을 부대 밖에서 생활하며 잦은 휴가 사용으로 누락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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