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이 위하준을 감시하기 위해 같이 잤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송해린(정유진 분)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잔뜩 취했다.
차은호(이종석 분)는 그런 송해린이 지서준(위하준 분)과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걱정했다. 그는 송해린을 직접 업어 지서준 집 침대까지 옮겨다줬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이 위하준과 불편한 잠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 캡처
하지만 집에 돌아가지는 않았다. 차은호는 장롱의 이불을 꺼내 지서준 집 거실에 펼치더니 “해린이를 두고 내가 어떻게 가냐”고 했다.
지서준은 “다른 방도 있다”며 “왜 같이 자야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차은호는 “일단 씻고 와라. 손만 잡고 건전하게 자자”면서 “이불이 하나밖에 없는데 방이 더 있어봐야 무슨 소용이냐”고 설명했다. 다만 지서준이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가자 “늑대 같은 녀석”이라고 중얼거렸다.
다음날 잠에서 깬 차은호는 자신이 지서준의 팔베개를 베고 있는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는 잠결에 그의 손을 매만지기까지 했다.
두 사람이 옥신각신하는 사이 송해린이 잠에서 깼다. 그는 얼굴에 트러블이 가득한 채로 다가와 지서준에게 토를 하려고 했다. 지서준은 황급히 송해린을 화장실에 데려갔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