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하나뿐인 내편’ 후광 받을까 [MK미리보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큰 기대 속에 첫 선을 보인다.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또 한 번 시청률 대박 드라마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3일 오후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첫 방송된다. 지난주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의 후속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하나뿐인 내편’은 최고시청률 49.4%(10일 닐슨코리아 전국단위 기준)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낳은 인기 드라마였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사진=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제공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사진=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제공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다. 이 시대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배우 김해숙, 김소연, 홍종현, 유선, 기태영 등이 호흡을 맞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가장 큰 특징은 친숙한 가족 이야기라는 점이다. 사소하면서 현실감 넘치는 모습을 통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엄마 박선자(김해숙 분)와 세 딸 강미선(유선 분), 강미리(김소연 분), 강미혜(김하경 분)가 선보일 모녀 케미는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등장인물 사이에서 펼쳐지는 사건들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선자와 하미옥(박정수 분)이 대립하는 모습. 직장 선후배로 만난 강미리와 한태주(홍종현 분)의 첫 만남 등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아울러 곳곳에 등장하는 반가운 얼굴들이 흥미를 유발한다. 가수 주현미와 배우 이상우, 고규필(순경 역) 등이 특별출연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조정선 작가는 첫 방송을 앞두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판치는 시대에 조금은 심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본질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면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봐주시면 가슴 한가운데 뜨거운 강물이 흐르는 듯한 감동을 전해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3일 저녁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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