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질주 달리던 ‘돈’, ‘어스’에 빼앗긴 1위 [MK박스오피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영화 ‘어스’가 개봉 첫날 ‘돈’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박스오피스 1위는 ‘어스’(감독 조던 필)가 차지했다. 일일관객 21만3628명의 관객을 극장가에 불러들이며, 누적관객 수 21만4014명이 됐다.

‘어스’는 ‘블랙클랜스맨’ ‘겟 아웃’ 등을 제작한 배우 겸 감독 조던 필의 최신작품이다. 개봉 첫날 ‘어스’가 기록한 관객 수는 역대 외화 호러 영화 중 가장 많은 오프닝 스코어다.

'어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영화 '어스' 포스터
'어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영화 '어스' 포스터
2위는 ‘돈’(감독 박누리)이었다. 일일관객 20만4623명을 더하며 누적관객 수 197만809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7일 연속 유지하던 1위 자리를 ‘어스’에 내줬으나,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200만 관객 달성을 목전에 두게 됐다. 아울러 1위 ‘어스’와 큰 차이 없는 일일관객 수를 기록해 앞으로도 흥행강세가 지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캡틴마블’(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은 3위였다. 일일관객 4만6506명을 추가했다. 누적관객 수는 534만1994명이다.

4위는 ‘장난스런 키스’(프랭키 첸)였다. 일일관객 3만692명을 더해 누적관객 수 4만30명이 됐다.

팀 버튼 감독의 신작 ‘덤보’는 5위였다. 일일관객 2만4835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 수는 2만5027명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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