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미국 래퍼 닙시 허슬이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AFP통신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닙시 허슬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자신의 옷가게에서 총을 맞았다.
이후 닙시 허슬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그러자 동료 래퍼 스눕독과 50센트,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스티브 커리, 팝가수 리아나 등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현지경찰은 현재 닙시 허슬을 살해한 범인을 찾고 있다. 다만 범인이 닙시 허슬을 살해한 뒤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타고 도주한 점을 통해 계획범죄로 추정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닙시 허슬은 LA에서 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활약했다. 그러다가 세계적인 래퍼 제이지가 그의 믹스 테이프를 100개나 구매한 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지난 2월에는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랩 앨범’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