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의 절친으로 유명한 가수 로이킴이 단체방 제6의 멤버로 밝혀졌다. 확실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 로이킴은 어떤 입장을 내놓을까.
2일 경향신문은 성관계 영상 불법으로 촬영해 유포한 정준영의 단체방에 참여한 연예인 김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김 씨가 단순히 유포한 영상을 본 것인지, 촬영 혹은 유포에 가담한 것인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보도 후 김 씨가 정준영과 절친한 로이킴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스포츠경향은 김 씨가 로이김이라는 이름으로 단체방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 논란이 일으켰다.
이에 로이킴 소속사 관계자는 MK스포츠에 “정준영 단톡방에 참여한 게 맞는지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로이킴은 정준영 논란이 불거졌을 때 가장 큰 의심을 받았다. ‘슈퍼스타K’ ‘나 혼자 산다’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서 친분을 자랑한 바 있기 때문. 꾸준히 지속되던 의혹이 결국 터져버렸다.
반듯하고 엄친아 이미지를 자랑했던 로이킴이기에 더욱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에서 열심히 공부하던 로이킴이 어떠한 입장을 내놓고, 위기에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29일 정준영과 승리, 최종훈 등이 불법촬영물을 공유한 단체방은 총 23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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