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마동석은 ‘악인전’에 대해 “웃음기가 전혀 없다. 살벌하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상황들의 연속이다. 세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무열이 '악인전'을 위해 15kg을 벌크업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김무열은 이를 위해 “한 달 만에 15kg 벌크업했다”면서 “힘들었다. 마동석에 뒤지지 않으려고 몸을 키웠다. 캐릭터와 배우의 모습이 어느 정도 싱크로율이 맞아야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세 인물간의 갈등구도를 위해 여러 가지 도움을 얻고자 했다. 얼핏 봐서 마동석에게 아주 지지 않게끔 만들어야했다”고 설명했다.
듣고 있던 마동석은 “엄청 커져서 왔다”고 증언했다. 다만 “내가 살을 많이 빼서 굳이 안 그래도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