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와 땡칠이’ 남기남 감독, 암 투병 중 별세…발인은 26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영화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를 연출한 남기남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77세.

유족에 따르면, 남 감독은 3개월 전 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 24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72년 ‘내 딸아 울지마라’로 데뷔한 남 감독은 ‘불타는 정무문’ ‘불타는 소림사’ 등 액션 영화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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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동 영화로 발을 넓혀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년 ‘제47회 영화의 날’ 기념식 공로영화인상, 2009년 ‘제2회 코리아 주니어 스타어워즈’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26일 낮 12시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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