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필로폰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첫 공판에 출석했다.
9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단독에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로버트 할리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이날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로버트 할리는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성실하게 재판을 받겠다”고 짧게 말했다.
다만 ‘혐의를 인정하는가’ 등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은 채 법원으로 걸음을 옮겼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지난 3월부터 4월에 걸쳐 인터넷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한 뒤 외국인 A씨와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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