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다시 만난 이승기X배수지의 연기 호흡 [배가본드②]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가본드’가 첫 방송되는 가운데, ‘구가의 서’ 이후 재회하는 배우 이승기와 배수지의 연기 호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첫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주인공이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첩보물이다.

이승기와 배수지는 ‘배가본드’에서 각각 스턴트맨 차건 역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2013년 ‘구가의서’ 이후 6년 만에 재회했다.

‘구가의 서’ 이후 재회하는 배우 이승기와 배수지에 연기 호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구가의 서’ 이후 재회하는 배우 이승기와 배수지에 연기 호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 차건이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담는다. 이승기는 액션 배우로 종합 무술 18단의 스턴트맨 출신 차건 역을 맡았다. 자신감과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는 똘기 충만 스타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수지는 작전 중 사망한 해병대 아빠의 뒤를 이어 국정원 블랙 요원이 된 고해리 역으로 나선다. 애국과 봉사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상 세상물정 모르는 엄마와 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국정원 7급 공무원을 선택한 인물로 대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주인공이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첩보물이다.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주인공이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첩보물이다.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두 사람은 ‘제작발표회’에서 한 번 호흡을 맞췄기에 연기하는 것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배수지는 “6년 만에 다시 만나 호흡을 맞추게 됐다. 덕분에 연기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두 번 만나는 게 어렵다고 생각한다. 수지 씨가 체력이 힘들 수 있는데 쿨하게 임해줘서 드라마가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배수지와 수지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액션스쿨을 다니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재회가 ‘배가본드’에 힘을 실어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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