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무죄 판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국밥집을 찾은 성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내가 연예계에서 연장자잖아. 후배들에게 따뜻하게 해주고 싶어. 자의든 타의든, 그게 아닌걸로 판결이 났나?”라며 과거 성현아의 성매매 사건을 언급했다.
성현아는 “유모차 끌고 장보고 있는데 전화를 받고 ‘그런가 보다. 무죄가 났구나’하고 장을 봤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저에게 3년의 시간은 잃은 게 많다고 여길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상생활하고, 하던 일 하는 시간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성현아는 “정말 많은 걸 다 잃었지만 가장 큰 걸 얻었다. 아기, 세상의 이치, 마음 편한 거, 돈 버는데 우울증 걸리고 ‘역할이 별로면 안할래’ 했던 것들이 다 부질없는 것이라고 알았다”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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