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모던 패밀리’ 박원숙이 성현아를 반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원숙이 자신을 만나러 남해까지 찾아온 성현아와 재회해 감격에 젖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1999년 종영한 국민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모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던 사이. 박원숙은 성현아를 만나자마자 “사는 게 힘들었지? 살이 많이 빠졌네”라며 온 힘을 다해 안아줬다.
‘모던 패밀리’ 박원숙이 성현아를 반겼다. 사진=MBN ‘모던 패밀리’방송캡처 성현아는 “기억나세요? 동전 갈취 사건”라며 보온병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보고 또 보고’ 당시 선생님이 커피 뽑아오라고 했는데 허준호 선배 아기 사진에 빠져서 동전을 가지고 가버려서 저를 기다리셨다. 그래서 커피를 준비해왔다”며 준비해온 커피를 선물했다.
또 성현아는 “처음에 너랑 나랑 ‘보고 또 보고’ 때 봤다. 그대 신인이었는데 엄마가 엄마라서 정말 좋았다. TV볼 때마다 그때를 떠올리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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