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희열’ 박정우·노범수·황재원, 계체량 측정 전 극과 극 일상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씨름의 희열’ 씨름 선수 박정우, 노범수, 황재원이 계체량 측정 전 극과 극 일상을 보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희열’에서는 체중을 늘려야 하는 태백급 선수들과 체중을 줄여야 하는 금강급 선수들의 하루 일상이 담겼다.

이날 태백급 박정우는 고기를 먹고 또 먹으며 증량에 몰두했다.

‘씨름의 희열’ 씨름 선수 박정우, 노범수, 황재원이 계체량 측정 전 극과 극 일상을 보냈다. 사진=KBS2 ‘씨름의 희열’ 캡처
‘씨름의 희열’ 씨름 선수 박정우, 노범수, 황재원이 계체량 측정 전 극과 극 일상을 보냈다. 사진=KBS2 ‘씨름의 희열’ 캡처
노범수 역시 “오늘의 저녁이다”라며 식판을 가득 채운 백숙을 자랑했다. 두 사람을 비롯한 태백급 선수 전원은 계체를 통과했다. 금강급 황재원은 “현재 94kg이다 4kg을 감량해야 한다”며 열혈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대망의 계체량 측정날, 금강급 선수들은 벌크업 해온 태백급을 보며 술렁였고 최정만은 “우리랑 별 차이가 안 난다”고 감탄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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