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는 얼굴에 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어린 소년 어거스트 풀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원더"가 화제다.사진="원더"스틸컷
지난 2012년 R.J 팔라시오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줄리아 로버츠는 어거스트 풀먼의 엄마 역을 맡았다. 어거스트 풀먼 역에는 제이콥 트렘블레이 열연했다.
'월플라워'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스티븐 크로스키가 메가폰을 잡았다.
'원더'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 아이의 성장뿐만 아니라 그 가족과 주변인들의 성장을 그린 영화", " 평범한게 뭔지 아는 부모.합리적인 사고 교장선생님.도움을 필요로 하기전에 먼저 안타깝게 바라보지않는 선생님. 그러나 도울수있다는 믿음은 준다.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