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1일 결방한다.
해당 시간에 신년특선영화 ‘주전장’이 방영된다. ‘주전장’은 오후 8시 55분부터 전파를 탄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오늘 결방된다. 사진=SBS
영화 ‘주전장’은 우익들의 협박에도 겁 없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뛰어든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을 넘나들며 3년에 걸친 추적 끝에 펼쳐지는 숨 막히는 승부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난해 7월 25일 국내에 개봉해 관객 4만명을 불러모았다.
한편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공유, 이세돌, 이수근 등을 초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