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이상해, 김영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새해를 맞아 이루고 싶은 소망이나 배우자에 대한 바람 등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임은 “아내들은 음식이 따뜻할 때 (가족에게) 먹이려는 마음이 있다.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 가지 음식을 하면, 이상해 씨는 편식을 한다. 새해에는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상해는 발끈하며 “여태 살면서 자기 남편 습관을 모른다”면서 “반찬이 20개가 돼도 맛있는 고깃국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무언가를 또 말하려 했지만 주변 패널들이 말렸고, 이상해는 김영임의 눈치를 보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