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추가 목격자가 나타난 가운데 전문가가 목격자 진술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과거 화제를 모았던 엽기토끼 살인사건을 재추적했다.
이날 과거 엽기토끼 살인사건 용의자의 집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주장하는 목격자는 방문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 묘사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추가 목격자가 나타난 가운데 전문가가 목격자 진술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이에 대해 전문가는 “화분에 대한 묘사같은 건 10년이 지나서 회상하는 것치고는 너무나 자세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예전 방송에도 나갔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목격자는 최면을 통해 또 다른 진술을 내놨고, 이 역시 신빙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됐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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