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안 선생님 “떡갈비 발음만 일주일”…한글 전도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홀 주문 달인 안 선생님이 한국어 전도사로 재탄생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영업 종료 하루를 앞두고 손님을 만나는 알베르토 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홀 주문을 맡은 일명 안 선생님은 손님들을 상대로 능숙하게 주문을 받으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홀 주문 달인 안 선생님이 한국어 전도사로 재탄생했다. 사진=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캡처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홀 주문 달인 안 선생님이 한국어 전도사로 재탄생했다. 사진=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캡처
한 손님은 떡갈비를 주문하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발음에 난색을 표했다. 이에 안 선생님은 “저도 ‘떡갈비’ 발음하는데 일주일이 걸렸다. 지금 굉장히 발음을 잘한 것”이라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러면서 다른 크루들에게도 “지금 발음 제일 잘한 손님에게 상을 주고 있다”면서 다정하게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손님들에게도 “‘오징어순대’ 발음이 환상적이다” “국수와 찌개는 다르다”라고 알리며 한국어 전도사로 활약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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