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연일 식지 않고 있다.
22일 일본매체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히가시데 마사히로 소속사 측은 대부분 사실을 인정하고 신뢰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12년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로 데뷔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출중한 연기력으로 일본 청춘배우로서 이름을 떨쳤다.
와타나베 켄 사위이자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히가시데 마사히로 누구 사진=천정환 기자
와타나베 켄의 딸이자 배우인 안과 2013년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방송된 NHK드라마 ‘잘 먹었습니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2015년 결혼했다. 안은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과 쌍둥이 딸 등 세 자녀가 있으며, 결혼 후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가정적인 남편이라는 이미지로 대중적 다시금 대중적 인기를 모았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현재 일본TV 아사히에서 방영 중인 ‘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에 출연하고 있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