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18일 오전 MK스포츠에 “유재명이 영화 ‘소방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명은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소방관’에서 구조대장 역을 맡을 예정이다. 앞서 곽도원과 유승호가 출연을 결정했다.
유재명이 곽경택 감독의 신작 ‘소방관’에 출연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이후 준비 중인 신작이다.
유재명은 올해에도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이며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감독 변성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3월에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촬영에 돌입한 뒤 또 상반기 ‘소방관’ 촬영에 합류할 계획이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