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애절한 모성애…시청자도 눈물 [MK★TV뷰]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가 터져 나오는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엠아이/ 이하 ‘하바마’) 12회에서는 엄마로서 딸 서우(서우진 분)를 만나라는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의 말에 서러움과 함께 눈물을 터뜨리는 차유리(김태희 분)의 복잡한 심경변화가 담겼다.

김태희는 딸 서우의 운명을 위해 삶에 대한 마지막 의지까지 모조리 꺾는 차유리의 뜨거운 모성애를 완벽히 그려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엄마로서 당당하게 서우를 만나라는 조강화의 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장면은 슬픔과 고뇌, 애절함이 극적으로 드러나 시선을 모았다.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가 터져 나오는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사진=하이바이, 마마!’ 캡처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가 터져 나오는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사진=하이바이, 마마!’ 캡처
특히 서우가 아주 오래 전부터 귀신인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그런 줄도 모르고 계속 옆에 있어서 미안. 우리 서우 너무 무서웠겠다”라며 딸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 아릿하게 했다. 이어 머리를 토닥여주는 서우를 바라보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차유리는 자신의 존재를 눈치 채고 미안함에 펑펑 우는 조강화를 말없이 쳐다보며 함께 오열, 슬픔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 장면에서 김태희는 차유리의 깜짝 놀란 듯한 심정과 급격히 찾아오는 슬픔, 서러움의 복합적 감정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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