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나` 송가인, 망가짐 불사…기부금 위해 미모 포기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텔레그나' 송가인이 제대로 망가진다.

2일 방송되는 SBS 파일럿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에서는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송가인, 김재환 여섯 멤버들의 몸 사라지 않는 PPL 전쟁이 펼쳐진다.

특히 장도연은 놀라운 중소기업의 제품력과 007 작전을 방불케 한 양세형의 계획으로 어깨는 물론, 겨드랑이까지 거침없이 오픈했고, ‘트로트 여왕’ 송가인은 더 많은 기부금을 획득하겠다는 일념으로 미모도 포기한 채 콧바람으로 ‘촛불 끄기‘ 미션에 도전했다.

‘텔레그나’ 송가인이 망가짐을 불사한다.사진=SBS제공
‘텔레그나’ 송가인이 망가짐을 불사한다.사진=SBS제공
지난주 ’PPL 미션‘ 꼴찌였지만, 방송 직후 ’논산 딸기‘ 일시 품절이라는 대기록을 남긴 김재환은 이번엔 수박 완판에 도전한다. 하지만 아무리 달리고 달려도, 옮기고 또 옮겨도 자꾸만 사라지는 수박에 김재환은 ’멘붕‘에 빠졌다. ’꼼수 최강‘ 유세윤&양세형의 덫에 걸려버린 막둥이 김재환이 이번에는 꼴찌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 김재환은 송가인에 이어 ’꿀 보이스‘를 발산하는 깜짝 무대도 선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최종 기부금을 무려 1,000만원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단체 미션이다. 이를 위해 여섯 멤버들은 골룸을 의심케하는 ’충격 비주얼‘로 미션에 도전했다.

기부금을 향한 넘치는 열정으로 김동현 팬티 노출 사고까지 발생했는데, 더 많은 기부금을 획득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 6인 PPL 전사들의 눈물겨운 희생은 국내 최초 PPL 기부 버라이어티 ’텔레그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오후 9시 방송.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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